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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마을 한 바퀴]2021.11.17.(수)

2021-11-18 오전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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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수) PM 2:00

아카이브 팀에서 지역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장장 2시간 30분가량을 걸어 다니며 개발되는 곳과 아직 과거 흔적이 남아있는 곳들을 살펴보고,


지역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곳 주변을 살펴보며 변화해가는 우리 동네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의 구석구석에는 아직 담배 가게, 우물 등 과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남아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걸어 다닌 경로는 지도 속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 ) 


 


우리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지역주민1-" 아주 옛날부터 송도가 대문이 없는 곳이거든요. 대문이 없고 다들 그냥 다니는 그런 동네였는데,


요새는 참 공사도 많이 하고 삭막하지...


여기가 바닷가여도 해풍이 많이 없고. 그래서 옛날에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살았잖아요.


따뜻하고 사람 살기가 너무 좋은 동네에요. 송도가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 참 살기 좋은 곳이에요.


요 가까이 자갈치 있어서 버스 타고 쪼르륵 가면 생선 사 먹을 수 있지, 남포동이지, 거리 안 멀고 하니까


살아보면 살기가 참 좋아요. 사람이 살기가 좋은 동네."


 


우리 마을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합니다_마을 아카이브



참여자: 손희정, 구연아, 김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