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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일시 : 2016. 4. 6 (수) 8:00
나들이 장소 : 경주 보문단지 - 골굴사 - 기림사 - 오어사 - 포항 호미곶
나들이 대상 : 은빛 봉사단 39명 및 직원 3명
 
4월 6일 은빛 봉사단 어르신들이 경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비가 올거라던 기상청 날씨 예보 때문에 마음이 많이 졸였었지만 막상 당일이 되고 나니 화창하니 봄나들이 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8시에 버스가 출발하고 먼저 경주 보문단지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차가 많이 막히는 바람에 보문단지 안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잠시 버스에서 내려 벚꽃 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은빛 봉사단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하니 괜찮다고 하시며 여기도 꽃이 이쁘게 많이 피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친한 친구분들끼리 서로서로 벚꽃 나무 옆에 서서 사진 찍는 모습이 마냥 어린 소녀 같았습니다. 보문단지를 떠나 다음 행선지인 골굴사에 도착했습니다. 골굴사는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하는 곳에 절이 지어져 있어 중간 쯤 올라가다 멈추시는 분들도 계셨고, 끝까지 올라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림사에서 점심을 드시고 기림사 사찰을 구경한뒤 오어사로 향했습니다.
오어사에 흔들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마지막 행선지인 포항 호미곶에 가서 유채꽃밭도 구경하고 바다에 떠있는 손동상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비가 내리지 않길 바랬지만 복지관으로 돌아 오는 길에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되었지만 은빛 봉사단 어르신들은 괜찮다고 하시며 택시 타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나들이 낮에 비가 안온게 어디냐며 긍정적인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하루 동안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