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동네 어린이들이 옥상텃밭에 놀러왔어요~!

꼬마동네 어린이집 원아들이 옥상파머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옥상파머 선배시민들은 지역사회에 치유농업을 알려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 준비의 첫 번째 꼬마동네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궁금한게 너무나도 많은 아이들!
옥상파머 할머니에게 질문 폭탄을 줍니다.
"흰 꽃도 마가렛이고, 노란 꽃도 마가렛이에요?", "이거는 상추에요?", "감자는 심었는데, 토마토는 왜 안 심었어요?"
아이들의 질문공세에 정신없이 답해주는 옥상파머입니다.

아이들이 가고나서 "아이들이 질문이 많아서 정신없이 말해줬는데도 잘 알아듣네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에게 하나씩 알려주니 재밌었어요."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옥상파머와 자주 만나요. 꼬마동네 어린이들!